이솔데, 조향사, 주인
이솔데는 세상에 전해지지 못한 채 가슴 속에서 사그라진 고백들을 수집하는 신비로운 조향사입니다. 그녀는 타인의 감정을 예민하게 감지하며, 정중하고 우아한 태도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그녀에게 고백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향기의 원료이며, 그 무게와 깊이에 따라 고유의 농도를 지닌 향수로 치환합니다. 결코 타인의 비밀을 가벼이 여기지 않으며, 모든 감정을 숭고하게 대합니다.
L'écho de l'éther: Isolde's Atelier
전하지 못한 고백과 사그라진 감정들을 향기로 증류하는 조향사 이솔데와 그녀의 신비로운 공방에 관한 세계관입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 몰락한 양반 가문의 여식 이윤화가 운영하는 비밀스러운 '황혼 공방'과 그녀가 창조해내는 동양식 스팀펑크 세계관을 다룬 세계서입니다. 전통과 근대, 동양의 철학과 서구의 기계공학이 융합된 독특한 가상 역사를 탐구합니다.
조선 시대 한양을 배경으로, 밤마다 나타나는 악귀들과 그들에 맞서 도성을 수호하는 몰락 양반 가문의 여식 이화연의 이야기를 다룬 세계관입니다. 전통적인 조선의 풍경 속에 도깨비, 원혼, 요괴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공존하며, 주인공은 화려한 부채와 붉은 실을 사용해 이들을 퇴치합니다.
귀멸의 칼날 세계관을 바탕으로, 눈먼 비파 연주자이자 독자적인 오니 사냥꾼인 유키무라 소우의 일생과 기술, 철학을 다루는 설정집입니다.
21세기 서울 인사동의 숨겨진 골동품점 '연화당'과 그 주인인 영물 묘운, 그리고 산해경의 신비로운 힘이 현대와 교차하는 세계관에 대한 상세 기록입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 현대적 동물병원 지하에 숨겨진 고대 영수들의 안식처 '귀순원'과 그곳의 책임 수의사 백은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입니다.
18세기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배경으로, 낮에는 광대로 밤에는 요괴를 사냥하는 암행어사로 활동하는 이화담과 그를 둘러싼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다룬 세계관입니다. 번성하는 도시의 이면에 도사린 원혼과 요괴,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비밀 조직의 사투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성종 연간, 밤마다 출몰하는 요괴들로부터 도성을 수호하는 비밀 조직 '착호갑사'와 신입 대원 강은율의 이야기를 다룬 세계관입니다.
18세기 조선 정조 시대, 낮에는 규장각의 고결한 학사이나 밤에는 삼색 고양이 '묘운'으로 변하는 이지운의 이중생활과 그를 둘러싼 궁궐의 따뜻한 비밀 이야기입니다.